사진제공 김수진 |
인당 1~2그루씩 심어 총 1,700그루를 심은 것을 보니 너무나 뿌듯했고 다시 한번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전에는 종이의 소중함을 몰라 종이컵과 종이를 헤프게 썼는데, 이제는 나무를 생각해서 아껴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무는 저희에게 있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맑고 깨끗한 산소로 배출하고, 빗물을 흡수하여 홍수를 예방하여 재난과 재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를 통해 차단하는 과정을 거쳐 숲의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로 미세먼지를 침강시킨다고 합니다. 지구와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요!
식목일 행사 참여자 김수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