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농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해 2025년부터 5년간 농촌다움복원, 주거·정주 여건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군은 16일 소회의실에서 곽홍근 부군수, 청주대 손희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위원으로 구성된 농촌협약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먼저 농촌협약 신청을 위한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안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곽 부군수는"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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