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은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 중 심정지가 발생 된 상황을 연출하여 심페소생술 방법, 119 긴급 연락 체계 구축, 초동 응급 처치 등 중요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명은 '5분의 기적'으로,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5명)들로 구성되어, '장애인들이 처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심폐소생술을 통해 동료, 가족 등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남부복지관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심폐소생술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하다는 점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교육 및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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