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5일 제44회 장애인날의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올해로 44번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5일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박현규 고창군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은 "장애인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사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화합하며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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