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종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장(가운데)이 MOU 각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협약을 통해 두 협의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국내외 활동을 위한 친선교류, 협력사업 개최, 상호 간 친목 도모와 발전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한반도 통일의 디딤돌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오늘 MOU를 맺은 우리 토론토협의회가 머나먼 거리에 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 하며 정을 나누는 가족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자유 민주주의에 기반한 대한민국 평화통일의 염원이 국경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대전서구협의회 자문위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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