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과 당진 석문농협 관계자들이 4월12일 농기계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행사는 4월 12일 진행됐으며 육묘 파종기를 전달해 도농 간 균형발전과 농촌 농협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동농협과 당진 석문농협은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맺으며 지원 및 각종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농기계 지원이 석문농협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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