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이천도자기 축제 앞두고 현장 점검 |
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도출된 방문객의 지역, 연령에 맞는 홍보방안 및 탄력적인 운영계획 등을 마련했다.
첫째, 업종별 소비금액이 큰 사업장에 홍보물 우선 배부 및 유입인구 많은 지역 위주로 축제 홍보영상 송출 및 지하철역, 전철 내부 배너광고 등을 통한 홍보 강화에 이어 둘째, 방문자 중 성·연령별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셋째, 온라인을 통한 이천도자기축제 홍보 시 인기 키워드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방안 제시했고, 넷째, 방문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요일별, 시간대별, 지역별 셔틀버스의 탄력적 운영으로 방문자들의 편의성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도자기축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행정의 다채로운 운영전략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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