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011년 3월 기초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최초로 30억을 배당했고, 2014∼2020년 373억, 2024년 4월 130억을 각각 시 배당했다.
이는 2000년 8월 창립 전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이익을 주주인 시에 배당하여 기초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 최철규 사장은 "공사가 현금배당을 통해 공사의 설립목적인 하남시 지역개발 및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시 재정확충 및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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