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분야는 ▲대학 협력 국책과제 컨설팅 ▲시제품 제작과 기술·행정 컨설팅 연계 ▲산업재산권 및 인증, 수출멘토링 연계 ▲온·오프 마케팅 등 총 4개 분야이며, 신청 자격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구갈동 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있고 주업종 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 C29(기타 기계 및 장비)인 소공인이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최근 소공인 특화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해당부처인 중기부에서도 소공인 대상의 중장기 정책을 마련해 소공인들의 지원 강화가 필요한 시기이다"며, "정부와 용인시의 소공인 지원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인 기업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모집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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