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최식은 심미수 작가(금성초 교감)의 향수 등 작품 16점을 5월 31일까지 전시하는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지원청과 금성초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작가는 도슨트 활동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한 이들의 미술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법연 교육장은 "지역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큰 의를 두며, 교육공동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서 심미적 감성 역량과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원' 갤러리를 홍보하고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교육공동체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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