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겨우내 쌓였던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 등을 수거하고, 부산물을 정리하는 정화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촌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황광환 지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농촌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농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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