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Anythink'를 이끄는 컴퓨터공학부 4학년 백종훈, 권민기 학생이 선정된 사업은 피트니스 센터 회원의 운동 데이터를 자동으로 트레킹하고, 실시간 코칭을 제공하는 '비스포츠(Besports)'라는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솔루션이다.
백종훈 학생은 "창업을 하며 많은 지원사업과 경진대회에 지원하고 참여했는데, 이번 청년사관학교 사업에 선정돼 보람된다"면서 "창업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길이겠지만 열정과 포부를 갖고 청년성공의 신화를 이루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