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고자 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 및 금리인상으로 인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천해수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5천억원 달성탑 수상은 지역사회에 서민금융과 축산인의 영농자금 지원이라는 축협의 본질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일구어낸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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