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내 청소년들이 보훈·독립·애국을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기획·운영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고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관은 충남 지역 독립역사와 인물 및 보훈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연주회 스토리보드를 제작해 6월 호국보훈의 달, 8월 광복절에 맞춰 보훈과 독립을 주제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보훈 테마 활동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잊혀 가는 보훈의 의미를 알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보훈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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