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필 청양부군수가 신규 공중보건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군은 지역 특성상 의료인력 확충이 어려운 가운데도 2024년 의과 7명(전문의 3, 일반의 4), 치과·한의과 5명 등 총 12명의 공중보건의를 확충했다. 신규 공중보건의는 도간 이동과 신규 근무지 배치 후 15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이종필 부군수는 "올해 6명의 보건지소 내과의 복무 만료에 따라 보건지소 의료공백이 우려됐지만, 7명의 의과 공중보건의 확보로 공백없이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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