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재학 중 취업에 대한 관심 향상과 전공 및 취업의 불일치(Mismatching)를 해소하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 양질의 채용정보와 취업연계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학일자리개발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은 재학생·졸업생에게 지역기업과 우수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 전문가의 기업별 1:1상담과 입사서류, 면접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재학생·졸업생이 채용정보를 탐색하는 것과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채용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컨설팅을 받아 최종적으로 취업성공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은 최대 15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월 평균 200건 이상(연 2000건 이상)의 채용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접근성'이라고 판단했다"며 "아무리 좋은 정보와 교육도 접근성이 떨어지면 효과가 절반 이하이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일자리개발원은 학생 친화적이고 학생 중심적인 방법으로 진로와 취업에 대한 교육, 정보제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은 1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교통대 재학생·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유선전화(☎ 043-841-5865)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