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무인점포 업주를 대상으로는 1차 관리 측면에서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안심거울 부착, 예방 포스터 부착 등 범죄유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 청소년 대상으로는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무인점포 이용 등 절도 범죄예방 교육을 병행해 소액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김경열 서장은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절도를 저지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합동으로 점주와 청소년을 상대로 범죄예방과 절도 예방 교육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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