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는 증평 좌구산천문대 방문 시 무료로 천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좌구산천문대가 도내 각 학교를 방문해 천문학 및 우주과학 교육과 진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도내 과학 교사의 천문학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체험학습 또는 진로 체험에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천문학 및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기회를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 좌구산천문대는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과 천체시설을 이용 다양한 체험을 운영 중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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