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괴산읍 대사리 일대 농경지의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아울러 마을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지역 주민 대상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김명희 지부장은"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적시 수거를 위한 활동은 물론 사업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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