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광면 여성농업인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면 소재지 일원 및 도로변의 대형화분에 꽃모종을 식재하는 등 지역 곳곳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문광면은 매년 봄철마다 면 소재지 및 도로변 화분에 각종 꽃을 심어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혜연 면장은"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