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전라남도 지정 제5호 민간정원 쌍산재를 방문해 대표로부터 구례군의 전통 정원 고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견학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구례군 압화연구회의 활동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세계 유일의 압화박물관의 전시작품을 관람했다.
이옥순 천안생활개선회장은 "전통정원 쌍산재와 한국압화박물관을 벤치마킹해 천안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고민하는 기회였고, 회원들 간 친목 도모와 조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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