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이용고객 대상으로 건강부스를 운영하고, 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안전사고 예방, 감성노동 근로자 보호 등 지역 시민과 직원 건강 증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이용고객을 위한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나이 측정 ▲이용고객 건강상담 등 지역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에스컬레이터 및 열차 이용 수칙 등 도시철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과 직원 건강 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직원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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