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관리원 봉하은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산업재해 위험과 안전사항, 위험성 평가 개요 및 방법 등을 알리며 위험성 평가에 대한 사업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군은 이번 교육을 겸해 군 소속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한편, 괴산군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를 6월까지 진행해 관내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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