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충혼탑, 유관순 열사, 3.1운동 독립유공자 등에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진석 당선인은 "다신 한번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준 천안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제 막 시동이 걸린 천안 발전이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관차 역할을 하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지켜온 순국선열, 유공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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