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휴먼스타 대표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발전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왼쪽 권익현 부안군수./부안군 제공 |
㈜휴먼스타는 최고의 전문성과 정통성을 갖춘 기업연수 전문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국가대표 선수단 심리 코칭 전문 코치단과 함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 지식 서비스 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안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박은선 대표는 흔들리는 정신력으로 인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삶의 힘든 상황에서 멘탈을 잘 관리해 나답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15분, 흔들리지 않는 멘탈 코칭(두드림미디어 2024)책을 출간하며 정신건강의 길라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상대방의 역량을 더욱 북돋아 줄 수 있도록 기운을 줌과 동시에, 나도 치유하고 힐링하며 성장할 힘을 지닌 것이 바로 코칭"이라며 "부안을 사랑하기에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계속해서 부안을 코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부안 고항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박은선 대표의 코칭을 통해 부안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연간 500만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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