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도민 참여숲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재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용록 홍성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재구 예산군수.사진=계룡건설 제공. |
이날 오후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열린 '도민 참여숲 헌수 기부금 전달식·식재 행사'엔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도민 참여 숲 식재 사업은 개인과 기관·협회·단체 등으로부터 헌수금을 받아 나무 1000그루를 심고 편의시설을 홍예공원 곳곳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 3월까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하며, 목표액은 100억 원이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번 활동 뿐 아니라 철인3종 선수단 운영 등 체육 지원 활동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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