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대전 중구 소재 BMK컨벤션에서 열린 '2024 대전세종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잇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 제공) |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부문별 우수 새마을금고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경영평가 대상은 놀뫼새마을금고가 수상했으며, 경영 우수 부문은 안면새마을금고, 백제새마을금고,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서천군새마을금고, 삼성새마을금고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혁신 경영 부문은 남대전새마을금고,가양1동새마을금고, 탕정새마을금고가 수상했으며 자산 육성 부문은 중부새마을금고, 마지막으로 고객 만족 부문은 서대전새마을금고, 대전온천새마을금고가 받았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위기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 및 회원과 동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리딩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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