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사 전경 |
경기도 전체 76개 선정된 학교 중, 10개교로 송정초 외 9개 초교에 총 5억3천 2백 만원을 투입하여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활주로형 표지 병이 설치되며, 송정초는 처음 AI 보행안전 시템을 설치한다. 시는 6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8월 착공을 시작하여 년 내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56개의 어린이 보호구역 중 유치원 9개소, 보육시설15개소, 초등학교 29개소 등 총 54개소에 9억1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노란색 횡단보도설치, 기점.종점표시, 속도제한표시등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등·학교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하여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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