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도자기사업 협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는 제17대 피재성 조합 이사장과 이사 및 감사진을 비롯해 도예 단체 회장(도예명장회, 전통도예협회, 화인회, 생활도자기협회, 여주도자발전협의회)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2월 23일 조합 총회를 통해 선출된 피재성 이사장과 새롭게 구성된 조합의 이사회는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여주시 도자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종 부스운영, 축제홍보 등 도예인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충우 시장은 "도예인들이 조합을 중심으로 한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시와 재단은 늘 조합의 의견에 귀기울여 도자기의 고장 여주시가 지속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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