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외롭지 않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들과 공동체를 이뤄 서로를 돌봐주는 새로운 돌봄모델로 5월 중 사업 시행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기관·단체는 대상자 발굴과 기관별 자원을 연계·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범 마을은 증평읍 용강3리, 도안면 화성3리 등 2개소로 군은 각 마을에 온마을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은 경감하고 어르신에 대한 예방적 돌봄은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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