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워크숍에서 먼저 MZ세대 공직자 간 팀을 구성·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팀별 역할을 정립했다.
이어 청주 문화제조창, 현대미술관, 동부창고 등 복합문화공간을 견학한 뒤 아이디어 과제 창출, 팀별 아이디어 회의를 여는 등 주니어보드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송인헌 군수는"이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이들이 공직사회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30대 MZ세대 공직자들은 향후 읍·면 탐방, 우수사례 벤치마킹, 간부 공무원과의 리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