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천안축구센터와 업무 협약에 따라 사례관리 아동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천안시티FC 코치, 선수 등이 6차례에 걸친 체력훈련과 기본 축구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또 신불당ST복싱클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거나, 과체중으로 체중 감량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월 1회 무료 복싱 강습을 시행하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흔쾌히 재능기부 활동을 제공한 협력 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