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유성구 갑) |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의 주권자 여러분께 변치 않는 초심,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이번 총선을 함께 뛰어준 당원 동지와 지지자 여러분, 더큰캠프 선대위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를 시작하며 "선거는 국민들께 에너지를 받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렸다. 그 어떤 선거보다 많은 에너지를 주신 주권자 여러분 덕에 이번 선거를 치러낼 수 있었다.
매일 아침 저녁마다, 거리마다 골목마다 주신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겠다. 현문현답 유세에서 나누었던 알찬 토론, 새벽녘 터미널과 지하철과 차고지에서, 화창한 꽃길과 갑천변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들을 깊이 간직하겠다.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어느 때보다 무겁다. 정권의 실패가, 대통령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능한 정치를 실천하겠다.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 안정적인 R&D 예산 확보, 온천관광 활성화 등 선거 과정에서 여야 간의 공감대를 이룬 사안은 신속히 추진토록 하겠다. 더 행복한 나라,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당선인은 11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승래 당선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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