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2대 총선 인사말(전문)
'정의를 택한 대전 시민의 위대한 승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보궐선거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대전 지역 7개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 선거까지 국민 승리 드라마를 시민 여러분께서 완성시켜주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대전 시민의 선택은 위대했습니다.
대전 시민과 국민들의 선택은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무능, 무책임,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입니다. 국민과 싸워 이기는 정권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대전에서의 승리가 전국적 승리로 이어지는 불변의 공식이 다시한번 입증되었습니다.
대전의 선택이 전국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는 대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해왔기 때문입니다. 대전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시작되는 곳으로 새로운 역사가 대전 시민의 위대한 노력으로 쓰여지고 있음을 다시한번 보여주었습니다.미래를 선택한 위대한 대전 시민의 뜻은 명확합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무능과 무지 무도함과 편 가르기에 질려버린 국민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입니다. 누구라도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으며 먹고 사는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라는 요구입니다. 지난 2년 윤석열 정부는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습니다.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폭망했으며 민주주의는 퇴보했습니다.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 생떼 같은 157명의 죽음, 최상병 사건 은폐 게이트, 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과 주가 조작된 윤 정권의 비리 의혹은 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은 공정한 수사도, 사과도 없습니다. 이러한 의혹을 권력의 힘으로 그대로 덮을 수는 없습니다.
시민이 선택한 새로운 미래를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무거운 책임감과 실천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시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이 자리에 함께 한 당선자들이 실천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무너진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민생을 반드시 회복시키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겸손하게 귀 기울이며 언제나 국민을 두려워하겠습니다.
희망에 한 발 더 다가서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할 것입니다. 대전 시민께 힘이 되는 정당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대전 시민 한 분 한 분이 모아주신 힘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민주주의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게 다시 기회를 열어준 대전 시민 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시민과 국민을 두려워하겠습니다. 시민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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