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현장] 투표 사무원, 현장에서 유권자들 안내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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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현장] 투표 사무원, 현장에서 유권자들 안내에 분주

대전 투표소, 아침부터 고령층 유권자 행렬
유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투표 사무원 대기

  • 승인 2024-04-10 17:38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어르신 투표를 안내하는 선거 사무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대전시 서구 월평중학교(월평동 제3투표소)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투표 사무원이 어르신 유권자의 투표를 안내하고 있다. 금상진 최화진 기자
제22대 총선을 맞아 투표소에는 투표 사무원이 유권자를 돕기 위해 투표소에 대기하고 있다.

22대 총선 본투표 일인 10일 대전시 서구 월평중학교(월평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 사무원은 유권자 한 분 한 분을 안내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고령층이 주로 참여하는 오전 시간대를 대비해 투표소 내의 길 안내를 위해 바닥에 화살표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투표 경로에 혼선을 겪는 유권자들을 도왔다. 또한 한 유권자는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가능한지 투표 사무원에게 확인하기도 했다.
최화진 기자 Hwajin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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