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대전시 서구 월평중학교(월평동 제3투표소)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투표 사무원이 어르신 유권자의 투표를 안내하고 있다. 금상진 최화진 기자 |
22대 총선 본투표 일인 10일 대전시 서구 월평중학교(월평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 사무원은 유권자 한 분 한 분을 안내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고령층이 주로 참여하는 오전 시간대를 대비해 투표소 내의 길 안내를 위해 바닥에 화살표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투표 경로에 혼선을 겪는 유권자들을 도왔다. 또한 한 유권자는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가능한지 투표 사무원에게 확인하기도 했다.
최화진 기자 Hwajin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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