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대구문화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업무협약식. |
이날 협약은 충주시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충주다이브페스티벌과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의 축제 활성화 및 프로그램 업무협력, 축제 및 관광 제반 사항 공유·홍보 등을 추진하기 위해 재단 임직원과 대구 예총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2024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은 대구지역 대표축제로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대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파워풀 퍼레이드, 국내외 공연이 진행되는 거리예술제 등으로 개최된다.
또 충주 대표 축제인 '2024 충주다이브페스티벌'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뮤직 콘서트, 전체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존 운영, 국내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프린지페스티벌 등으로 열린다.
충주문화관광재단 백인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축제가 상호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성과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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