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전시 및 대규모 공연을 진행함에 따라, 관람객의 운집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동남소방서, 민간이송업체와 합동 의료반을 구성하고, 안전사고 및 긴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해 관계기관이 협력해 의료 대응체계를 유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시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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