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숲속의 집, 황토방을 기본 숙박시설로 첫발을 내딛은 휴양랜드는 그동안 천문대, 썰매장, 명상구름다리, 명상의 집 등의 체험시설을 확충하며 체류형 관광휴양지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휴양랜드는 개장 15주년 기념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13일 특별 스탬프 투어 이벤트 봄맞이 행사를 연다.
행사 당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인증한 방문객에 한해 휴양랜드 내 모든 체험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배부한다.
단 모든 체험시설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선착순 인원 제한이 있다.
이날은 푸드트럭, 직거래장터, 버스킹 공연, 화분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화창한 날씨와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좌구산휴양랜드 관리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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