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
김철태 부군수는 지난 1월 고창군 부군수로 취임한 후 발 빠른 현안 파악과 원활한 군정 수행을 위해 연일 소통·현장 행정을 펼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실현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김철태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고창군 특례 제안, 국가예산사업 발굴, 주요축제 준비상황 점검 등에 나서며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달빛 노을 양고살재 조성사업지, 상하·해리·심원 해양개발사업지를 찾아 사업추진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가 최근 해양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특히 김철태 부군수는 전북도 예산과장, 생활체육 대축전 추진단장, 기획조정실 성과평가팀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통한 업무추진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군정 조정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나날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고창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군민을 위한 행정, 올해를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