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인권청렴 선포식 개최 |
이번 선포식은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CEO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공단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여 굳어진 관행을 타파하여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 존중하고 함께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모든 경영활동에서 사람을 최우선 하고, 차별과 인권침해를 사전 예방하는 인권경영 선언문과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을 준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정찬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리 공단도 그 눈높이에 맞춰 나가야 한다"며,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등 인권보호 문제 등을 강조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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