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임직원 빨래 봉사 사랑 실천 |
이번 봉사는 공사가 2020년부터 월 1회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울 장애인 공동체를 방문해 세탁할 이불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하여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사랑의 빨래방을 통해 한울 장애인 공동체 시설 이용자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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