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 추진 |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장, 주방 및 조리장, 화장실 등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강화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품격 있고 위생적인 외식업소 환경 조성을 통해 이용객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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