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평초등학교에서 연 상담 모습 |
센터의 이번 상담은 학교별 상담소를 찾아 간편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른 상담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3월 26일 증평중학교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2일 증평초등학교, 4일 증평공업고등학교에서 이뤄졌고 8일에는 증평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행복지수 및 친구 관계지수 등 간편 검사를 통한 심리상담뿐 아니라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한 심리상담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윤은미 센터장은"이번 상담이 우리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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