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아이키움터는 식목일을 맞아 6일 폐플라스틱에 식물을 심어 가는 '업사이클링 가드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업사이클링 가드닝' 행사 모습. |
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가 식목일을 맞아 6일 아이키움터앞 광장에서 폐플라스틱에 식물을 심어 가는 ‘업사이클링 가드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지구를 살리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아이키움터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해 ▲같이해, 지구사랑!(지구의 날 소등캠페인 참여 독려) ▲쓰담 달리기, 태안(환경정화활동) 등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혜경 센터장은 “식목일을 맞아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