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1일 정읍교육지원청과 영유아 돌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
이번 간담회는 새로 부임한 교육장과 영유아에 대한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집 연합회는 내년 시행예정인 유보통합(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에 따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이집의 각 분과별 특성과 지원에 대한 현황을 전달했으며 최용훈 교육장은 어린이집의 각기 다른 분과의 특성에 대하여 경청하고 어려움을 함께 공감했다.
한선미 정읍시의회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등적 지원에 대해 두 기관의 불평등 없이 평등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 정읍교육지원청의 어린이집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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