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7일 오전 대전에 이어 충남 논산 내동공원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더 많이 투표장에 가야한다”라며, “우리의 국익, 외교적인 이런 부분들이 자기 범죄 막으려는데 도움이 된다면 뭐든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 그런 분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산계룡금산 박성규 후보를 언급하며 “논산은 국방의 메카다. 앞으로도 그래야 할 곳이고 가장 적임자는 박성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논산에서는 박성규가 그리고 제가 논산의 미래를 위해서 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2,0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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