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설리반 선생님들 장애문해교사 양성과정 |
수료자들은 끊임없이 노력해서 평생학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마부작침의 마음가짐으로 동아리를 결성하였으며 앞으로 제천시 장애 전문 문해교사로 활한다.
송경순 홍보학습담당관은 수료식에 참석하여 "어려운 과정을 마치신 선생님들이 존경스럽다"며, "느린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문해교사로서, 장애인 평생학습의 길잡이 역할을 부탁드린다." 고 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으며 매년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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