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와 콜라보한 신제품인 '활기력부스터 PLAY'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제공 |
KGC인삼공사(사장 안빈)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콜라보한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활기력부스터 PLAY는 액상형 홍삼 '활기력'에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과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를 초소형 정제로 담아낸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특히, 게임 속 아이템인 '마법공학상자'를 재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게임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육체 피로는 물론 눈의 피로에 시달리기 쉬운 게이머를 비롯한 현대인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콜라보로 정관장만의 활력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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