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그로스·글로벌 참가팀을 발표했다. /KT&G 제공 |
이번 모집은 창업한 지 3년 이상 10년 이내의 시드 단계 팀을 위한 '그로스 트랙'과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에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트랙'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로스 트랙 부문에선 '딥비전스', '리터놀', '야타브엔터', '바이루트', '플립' 팀을, 글로벌 트랙 부문에서는 '슬런치팩토리', '윤회', '로비고스', '그린컨티뉴', '다이브그룹' 등 각각 5개 팀을 선정했다.
KT&G 관계자는 "KT&G는 창업을 통해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자 차별화된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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