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성신양회 업무협약(좌측부터 하태수 공장장, 홍민우 센터장) |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동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자 마련됐다.
하태수 공장장은 “성신양회는 전 사원이 자원봉사단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며,“올해는 더욱 특별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 이다”고 밝혔다.
호우피해 지역에 이웃의 좋은 벗 '내 곁의 호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진입로에 벽화를 그리고 독거 어르신 댁 전등을 LED로 교체해 전기요금 절감은 물로 주거환경 개선에도 참여 한다.
홍민우 센터장은 "자원봉사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성신양회 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취약계층을 돕는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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